[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웹툰·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25일 오전 7시까지로 예정되었던 시스템 점검을 오전 8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25일 카카오페이지는 "시스템 안정화 작업에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리고 있어 부득이 점검시간을 8시까지 연장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점검 중에는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없으며 점검 중에 지급되어야 하는 캐시프렌즈 캐시와 기다리면 무료 이용권은 점검 완료 후 즉시 지급된다.

한편 카카오페이지는 "서비스 업데이트 및 안정화를 위해 안내드린대로 시스템 점검을 진행 중입니다. 점검 예상 시간은 2019년 9월 25일 2시~7시이나, 상황에 따라 점검 시간이 조기 종료되거나 연장될 수 있습니다"라고 앞서 안내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