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오는 28일 서울 광진구 소셜 라운지 리바에서 ‘엔젤 골드 에디션 론칭’ 콜라보레이션 파티를 개최한다./국순당 제공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국순당은 26일 샴페인 ‘엔젤 2005년 빈티지 골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순당에 따르면 ‘엔젤’(Angel)을 제품명으로 사용한 것은 천상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천사처럼 완벽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샴페인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2016년 국내 출시 뒤 국내 특1급 호텔과 전국 최고급 클럽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국순당 측은 “이번에 출시한 ‘엔젤 2005년 빈티지 골드 에디션’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프리미에 크뤼(Premier Cru)에서 재배한 샤르도네, 피노 누아, 피노뮈니에 등 3가지 품종을 혼합해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년 이상 장기숙성을 통해 농익은 과실 향과 입안에서 느껴지는 풍부하고 우아한 거품이 목 넘김 끝까지 진한 여운을 남기는 샴페인이다”라며 “3~4단계의 수작업을 거쳐 제작된 샴페인 병에 골드색상의 고급스러운 날개 문양과 레이블은 샴페인 병이 가질 수 있는 화려함과 독특함을 모두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국순당은 오는 28일 ‘엔젤 2005년 빈티지 골드 에디션’ 출시를 알리기 위해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호텔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Re:BAR)에서 ‘엔젤 골드 에디션 론칭’ 콜라보레이션 파티를 개최한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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