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이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KB생명보험 제공

우리 이웃에 크고 작은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에서 내일의 행복과 희망의 싹을 틔우고 키웁니다.<편집자 주>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KB생명보험이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KB생명은 25일 서울 여의도 KB금융타워 본사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 Hot Fix 티셔츠 만드는 날'로 지정된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직원이 각각 한 벌씩 제작했다. KB생명 직원의 개성이 담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티셔츠는 해외 빈곤아동, 청소년들에게 선물로 보내진다. 제작된 티셔츠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전달된다.

KB생명 관계자는 "KB생명은 '사랑의 Hot Fix 티셔츠 만들기'를 비롯해 헌혈캠페인, 사랑의 빵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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