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치즈똑 하양치즈스틱’, ‘치즈똑 노랑치즈스틱’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어린이 간식으로 ‘치즈똑 치즈스틱’ 2종을 새롭게 공개한다.

복음자리는 26일 지난해 8월 출시한 '치즈똑 치즈스틱'을 리뉴얼 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자연 치즈의 맛과 영양을 살린 간식으로 이번 리뉴얼로 치즈의 깊은 풍미를 한층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치즈똑 하양치즈스틱’과 ‘치즈똑 노랑치즈스틱’ 2종 구성으로 두 제품 모두 1일 칼슘 권장 섭취량의 50% 이상이 함유됐으며 치즈똑 노랑치즈스틱은 기존 제품 대비 노랑치즈 함량(슬라이스 치즈 18g 기준)을 5% 높여 고소하고 짭짤한 노랑치즈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하지은 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PM은 “이번 ‘치즈똑 치즈스틱’의 리뉴얼은 아이들의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영양에 더욱 신경쓰고, 치즈 고유의 깊은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라며 “복음자리는 앞으로도 맛 뿐 아니라 어린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을 가득 담은 키즈 간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뉴얼 된 ‘치즈똑 치즈스틱’은 현재 온라인 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