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행정타운 ZOOM시티' 조감도./자료=대창기업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대창기업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일원에 위치한 ‘권선행정타운 ZOOM시티’의 홍보관을 오늘 9월말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권선행정타운 ZOOM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타입으로 전용면적 30㎡이하의 소형 오피스텔로 ▲A타입 50개실 ▲B타입 96개실 ▲C타입 8개실 ▲D타입 14개실 ▲D1타입 7개실 ▲E타입 128개실의 6가지 타입, 오피스텔 총 303개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 호실 3.8m 높이의 복층형으로 뛰어난 공간감과 확트인 개방감이 장점이다.

1~2인 가구의 주거 트렌드에 맞춰 생활필수템 7가지(TV·침대·냉장고·에어컨·세탁기·밥솥·전자레인지)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팬트리, 현관수납, 옷장 등 6개의 칸칸수납공간이 제공돼 뛰어난 생활 편의성이 보장된다. 여기에 첨단보안시스템으로 24시간 안전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사업지 인근에는 권선행정타운, 수원여자대학교, 수원일반 산업단지가 위치해 학생과 교직원, 산단 종사자 등 약 2만여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자동차 복합단지, 서수원 종합병원, 수원 스포츠 콤플렉스 등의 서수원 개발이 이루어지면 ‘권선행정타운 ZOOM 시티’의 배후수요는 약 3만5000여명으로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앞에는 19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원스톱 교통망으로 수원 전역은 물론 강남까지 환승 없이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 호매실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수원-광명 고속화도로와 평택파주고속도로 등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권선행정타운 ZOOM시티는 권선행정타운, 수원여대, 산업단지가 몰려 있는 곳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해 오피스텔 투자시 위험이 적고 안정적인 투자처라고 할 수 있다"며 "도이치 오토월드, 서수원 종합병원 등 서수원 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수요 유입이 예상돼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행정타운 ZOOM시티는 10년 임대보장,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823 가나안빌딩 B1에 마련된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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