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 '새로운 바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 '새로운 바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새로운 바람' 업데이트의 첫 번째로 게임 내 처음으로 남성 캐릭터인 야만전사 '카푸' 및 네크로멘서 '사일' 등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한다.

이와 함께 '햐피' 및 '버리' 등 신규 새끼용 2종을 비롯해 캐릭터의 공격력을 높여주는 '7주년 기념 포크'와 보스 클리어 시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7주년 기념 파티복' 등 신규 아이템 3종을 선보인다.

또한 라인게임즈는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7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야만전사 '카푸' 및 네크로멘서 '사일'을 선물하며, 11월 4일까지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의 게임 접속일에 따라 '수정' 및 '인기 전설종의 알' 등을 제공한다.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 '새로운 바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더불어 오는 10월 10일까지는 게임 내 주어진 미션 달성 시 '캐릭터 각성 스킬 부여권'을 지급하는 '드플 레스토랑 이벤트'를 실시하며, 복귀 유저의 플레이를 돕기 위해 10월 30일까지는 복귀한 유저가 게임에 접속할 경우 미접속일 만큼의 수정을 별도로 지급한다.

한편 '드래곤 플라이트'는 지난 2012년 9월 출시된 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저 편의성 향상 등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500만 건, 최대 동시접속자 830만 명 등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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