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한화 이글스 팬들 "도리스 롤랑이 있어 행복하다"
도리스 롤랑. 프랑스 출신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도리스 롤랑'의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 도리스 롤랑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프랑스 출신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도리스 롤랑'의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도리스는 인스타그램에 "ohohohoooooooo woooo-Not serious, self joke"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금발의 머리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도리스를 보는 순간 '외국 영화 주연 배우인가?'라는 착각이 생길 정도로 그의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도리스의 팬들은 "한화 이번 시즌 부진해도 도리스 때문에 경기장 찾는다", "도리스 롤랑이 있어 행복하다", "도리스 치어님 너무이뻐요", "역시 파리의 연인", "프랑스미인 Doris"라고 말하는 등 성원했다.

1995년에 출생한 프랑스인 도리스 롤랑은 파리4대학에서 패션을 전공하고 모델 일을 했던 중 지난 2018년 부산에서 길거리 캐스팅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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