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NCT 127의 첫 단독 콘서트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공연 화보집 및 라이브 앨범 패키지 '네오 시티: 서울 - 디 오리진'이 다음 달 17일에 출시된다.

NCT 127의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디 오리진'은 한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 26개 도시에서 37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패키지에는 투어의 포문을 연 서울 콘서트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더불어 공연 화보집에는 무대 위 화려한 NCT 127은 물론 대기실, 백스테이지 등 첫 콘서트에 임하는 NCT 127의 다채로운 면면이 담겨 있다. 또 멤버들의 인터뷰와 서로에게 전하는 메시지, 스태프들이 밝히는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날 수 있다. 

함께 구성된 라이브 앨범에는 '소방차'와 '무한적아', '체리 밤', '레귤러' 등 이번 공연에서 부른 25곡이 2장의 CD로 나뉘어 담겨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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