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가 생후 일주일 된 딸의 발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들은 잘 지내고 있어요. 축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아기 발 사진이 담겨 있다. 자그마한 발이 소중하고 귀여워 웃음을 자아낸다.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작고 소중하다”, “발부터 벌써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20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 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울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