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3위 결선 진출… 이벤트 풍성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e-스포츠 대회 ‘블소 토너먼트 2015 코리아 시즌1’이 대망의 8강 리그에 돌입한다.

8강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될 주인공들은 권혁우, 김경우, 김정수, 김형주, 윤정호, 이재성, 최성진, 한준호 선수다.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된다. 토너먼트는 8강 진출자들이 모두 한 번씩 대결을 펼치는 풀리그(full league)를 통해 최종 1~3위가 결선에 진출하는 형식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8강부터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입장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닉스 게이밍 키보드, 신규 의상 아이템 등의 상품이 지급된다. 경기 종료 후에도 현장 추첨을 통해 이엠텍 보조배터리를 선물한다.

또한 '블소' e스포츠 홈페이지 내 '승부 예측'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이엠텍아이엔씨의 게이밍 그래픽 카드와 제닉스 크리에이티브의 게이밍 마우스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블소 e스포츠 홈페이지(http://bns.plaync.com/story/esports/index)를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에서도 볼 수 있다.

 

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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