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29일 아사운서 류수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류수민은 인스타그램에 "1년 후배이고 한살 동생이지만 이전에도 앞으로도 나의 친구 그녀..♡ 내 대모님이 되어주더니 이젠 내 스승님까지 되어준다…"라는 글과 함께 서현진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민은 미소가 가득한 표정으로 식당 음식들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짧은 단발머리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류수민의 팬들은 "오랜만에 보네요", "앞으로 자주봐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인 류수민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