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2019 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의 8번째 공연이 다음 달 8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

이번 '낭만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사)대한가수협회 주관, 평창군 후원으로 다음 달 8일 오후 2시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현미, 원희옥, 김활선 등 5060세대 가수들이 함께한다. 이 외에도 이자연, 민혜경, 김상배, 김국환 등 7080 인기 가수들도 무대에 선다.

'낭만콘서트' MC는 코미디언 김학래가 맡는다. '1997 한국문화예술제' 전국대회 금상출신 ‘둥기당기’의 김상식, ‘예전처럼’의 신인 손민채 등도 출연한다.

사진=대한가수협회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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