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이홍기 입대

FT아일랜드 이홍기(29)가 30일 강원 양구군 남면의 육군 21사단 신병교육대 인근에서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나 인사 후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30일 입대. 이홍기는 이날 오후 강원도 양구군 육군 21사단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 입소. 이후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배치를 받아. 이홍기는 입대 전날인 29일까지 뮤지컬 ‘사랑했어요’ 공연. 이후 “꼭 다시 만나요 우리”라며 SNS에 글 남기기도. FT아일랜드는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 등 네 명의 멤버로 이뤄져 있어. 입대는 이홍기가 처음.

#조커 예매율 1위

영화 ‘조커’(10월 2일 개봉)가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기록. 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이날 오후 기준 예매율 45.2%(7만7273명) 기록하며 1위.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 그려. DC의 유명한 악당을 토대로 뻗어나간 독창적인 단독 이야기. ‘조커’와 같은 날 개봉하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12.1%(2만749명)으로 예매율 2위. 이어 ‘퍼펙트맨’이 7.3%(1만2564명)으로 3위 차지.

#신의한수 귀수편

영화 ‘신의 한 수’오리지널 제작 사단이 ‘신의 한 수: 귀수편’으로 다시 한 번 합류, 업그레이드된 스핀오프 범죄액션 예고.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쳐. 바둑과 액션의 만남이라는 새로움으로 극장가에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신의 한 수’ 오리지널 제작진이 5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 오리지널 제작진은 전작의 15년 전 ‘귀신 같은 수를 두는 자’ 귀수의 탄생이야기를 다루며 업그레이드된 바둑액션을 선보일 예정.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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