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아쿠아플라넷은 국경일이 몰린 10월,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화아쿠아플라넷 제공

[한스경제=박대웅 기자]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국경일이 몰린 10월, 최대 반값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은 국경일, 기념일만 14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국군의 날(10/1), 한글날(10/9), 문화의 날(10/19), 경찰의 날(10/21)을 기념해 다양한 종합권 할인을 준비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경찰과 군인, 한글 이름 방문객에게 본인 50%, 동반 3인까지 30%,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경찰과 군인뿐만 아니라 소방관, 국가유공자에게 본인 50%, 동반 3인까지 35% 할인을 제공한다. 모든 할인은 다음 달 31일까지 받을 수 있고 중복 할인 불가하다. 신분증이나 사원증을 현장 매표소에서 증빙하면 대인 기준으로 할인이 제공된다. 

한편 아쿠아플라넷63은 국군의 날, 한글날, 경찰의 날 당일 기념일 조건과 일치하는 방문객에게 종합권 대인 기준 본인 50%, 동반 3인까지 30% 할인한다. 또한 문화의 날 당일에는 미술관, 박물관 입장 티켓 증빙 시 같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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