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방송인 이다도시가 남편과의 결혼식을 추억했다.

이다도시는 1일 자신의 SNS에 “Wedding day souvenir...Almost 2 months! 결혼 추억 행복”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다도시와 남편은 각각 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달콤한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다도시SNS

이다도시는 지난 8월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도시의 예비신랑은 프랑스인으로, 국내 기업 소속의 해외 주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랫동안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1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이다도시는 1993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지만 2009년 이혼했고, 이혼한 지 19년 만인 지난 8월 재혼 소식을 전했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