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1일 비비고 새우계란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 제공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CJ제일제당이 1일 비비고 파우치죽 신메뉴 ‘비비고 새우계란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비고 새우계란죽은 외식전문점의 수요 공략을 위해 기획된 1~2인분용 파우치죽 제품이다. 현재 비비고 파우치죽은 상반기에 ‘비비고 녹두닭죽’과 ‘비비고 김치낙지죽’이 나와 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새우계란죽은 외식전문점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새우와 달걀이 해물 육수의 깊은 맛과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라고 CJ제일제당은 설명한다.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3480원(450g, 1~2인분)이다. 이 제품의 출시로 비비고 죽은 파우치죽 7종과 용기죽 6종으로 총 13종을 갖추게 됐다.

김유림 CJ제일제당 HMR상온마케팅담당 과장은 “이번에 출시한 새우계란죽과 같이 앞으로도 전문점 메뉴의 비비고 파우치죽 제품군 확대를 통해, 상품죽 시장 트렌드 리더로서 ‘죽의 일상식화’ 주도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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