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빅리거 강정호, 추신수, 최지만(왼쪽부터)이 2019시즌 엇갈린 행보를 걸었다. 연합뉴스, AP
'핫초이' 최지만은 올 시즌을 자신의 커리어 하이로 장식하며 마감했다. 연합뉴스, AP
코리안 빅리거 '맏형' 추신수는 올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 통산 200홈런 돌파 등 꾸준한 활약 속에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연합뉴스, AP
8월 원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부터 방출된 강정호는 미국 무대 재진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