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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모바일, 사전예약 신청자 100만명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기대작 '콜오브듀티: 모바일'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일 텐센트게임즈는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을 정식 출시했다. '콜오브듀티: 모바일'은 '서버 작업 미완료'를 이유로 당초 10시 정식 오픈보다 15분 늦은 10시 15분에 정식 출시를 했다.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3억장에 달하는 만큼 두꺼운 팬층을 자랑한다. 때문에 국내에서도 ’콜오브듀티 모바일’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명을 넘기도 했다.
이날 '콜오브듀티: 모바일' 측은 "공식 카페 가입자 수만 1만 명을 돌파했다"며 "이제 갓 걸음마를 뗀 콜오브듀티 모바일이지만 여러분들의 게임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만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콜오브듀티 모바일 팬들은 "다른게임 하다가 넘어왔다 친하게 지내자", "제발 콜옵은 유저들 실망시키지 말고 게임 운영 똑바로 해라", "게임을 자연스럽게 플레이를 하기에는 구형 스마트폰은 무리가 있다", "과연 콜옵이 절대강자 배그 모바일 넘어설 수 있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팀 데스매치, 배틀로얄 등 다양한 모드를 공개하며 팬들의 성원을 받았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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