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로고. /사진=한스경제DB.

[한스경제=변진성 기자]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1일 경남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간담회를 열고, 도당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총선을 대비 정책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경남도당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경남도당 정책연구원을 설립해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총선공약개발단을 이달 중에 발족해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을 통한 경남발전을 이루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아울러 언론의 접촉과 홍보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변인단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창원=변진성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