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건강상 문제로 방송활동을 잠시 멈춘다.

1일 박나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나래가 지난 달 30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 며칠간 휴식을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럽게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며 "현재 빠르게 회복 중이다. 앞으로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서 더욱 밝고 건강한 웃음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구해줘! 홈즈', SBS '리틀 포레스트'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오는 16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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