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부킹 전쟁 본격화... 회원권 시장은 활발한 거래량 유지
[골프장&] 부킹 전쟁 본격화... 회원권 시장은 활발한 거래량 유지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10.01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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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10월 극성수기가 되면서 골프장마다 부킹 전쟁이 시작됐다. 회원권 시장은 금주에도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활발한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 초고가대 종목이 매물 실종으로 거래 없이 상승세를 보였고, 매수 관망 종목은 추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겨울 저점 매수 기대감으로 관망 매수가 증가하고 있어 매수, 매도 눈치 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약보합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중부권

중부권 용인권 인기 종목은 보합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하락 종목이 다소 늘어나며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태광은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며 1.28% 하락했다. 남부는 매물 실종으로 거래 없이 0.67% 상승했다. 매수 주문만 누적되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레이크사이드도 개인과 법인 매수 주문이 추가되며 1.32% 상승했다. 캐슬렉스서울도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부부-분담금은 매수세 유입으로 1.61% 상승했고, 개인-분담금도 고점 매물만 확인되는 상황이다. 자유도 매도, 매수 호가 차이가 커 거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매수 호가가 낮아지며 1.33% 하락했다. 강북권은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 속에 서서울이 매물 누적으로 1.28% 떨어졌다. 충청권의 우정힐스는 매도 문의가 증가하며 2.44% 하락했다.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눈치 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가을 시즌을 맞아 활발한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남부권

남부권 통도는 매물이 증가하지만 매수 관망이 짙어지면서 0.80% 내려갔다. 한동안 강보합세를 보였던 가야는 매물이 증가하는 가운데 저점 매수만 등장하면서 0.79% 하락했다. 강한 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를 이어가던 부곡은 누적된 매수 주문이 모두 해소가 된 상황으로 2.08% 떨어졌다. 동부산은 매물이 등장하고 있지만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2.56% 하락세를 기록했다. 저점 매물이 다소 출현하지만 분위기는 약세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울산은 고점 매물만 출현하는 가운데 매도,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면서 눈치 싸움이 팽팽한 모습이다. 매수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0.65% 하락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가을 시즌을 맞이해 거래량은 증가했으나 약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