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보컬리스트 손승연이 최근 방송되고 있는 JTBC 월화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개기일식'은 사랑하는 이를 만날 수 없어 가슴 아픈 사랑을 해와 달에 비유해 다시 만나게 될 개기일식을 기다리는 애절한 스토리를 담은 곡이다.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이 더해진 멜로디와 손승연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귀를 사로잡는다.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공승연 분)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사진=앰프 라이브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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