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새신부 박은영이 행복한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신혼 여행. 유유자적"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이 몰디브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유니콘 튜브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박은영은 신혼여행지 몰디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
앞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9월 27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트래블 월렛 김형우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형우는 핀테크 회사 트래블 월렛 대표다. 외환 운용 경험을 쌓은 소문난 인재로, 박은영 보다 3살 어린 스타트업 사업가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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