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팬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퍼트렸다.

지난 1일 김원효는 인스타그램에 "늘 이렇게 삽시다. 행복은 여기서 시작입니다. #부부 #해피바이러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효는 아내인 개그우먼 심진화와 나란히 앉아 뽀뽀를 하고 있다.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사랑과 행복함이 진심으로 느껴진다.

김원효의 팬들은 "너무 이쁜 부부네요. 늘 응원해요", "행복해피 ....바이러스!", "부부에서 시작되는 행복이 으뜸이지요^^ 늘 행복한 가정이시길"이라는 등 성원했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