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이스타항공은 팔라완과 푸꾸옥 노선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4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일요일까지 열흘 간 ▲인천-팔라완 ▲인천-푸꾸옥 2개 노선에 대한 특가 운임을 오픈하고 판매한다.

팔라완과 푸꾸옥은 각 필리핀과 베트남의 '지상낙원'으로 불린다. 다양한 볼거리와 자연환경으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팔라완의 경우 10월 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 출발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10만13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푸꾸옥은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25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16만25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오는 9일까지 베트남 나트랑 반짝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10월 10일부터 26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나트랑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기준 8만6800원부터 판매한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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