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오윤아와 이민정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오윤아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윤아가 KBS2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에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이 과연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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