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직원들이 대학생봉사단 N돌핀 7기와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NH농협은행 제공

우리 이웃에 크고 작은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에서 내일의 행복과 희망의 싹을 틔우고 키웁니다.<편집자 주>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NH농협은행은 대학생봉사단 N돌핀 7기와 농협은행 개인고객부 직원들이 경기도 광주 오포읍 소재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촌지역을 방문해 잡목 및 잡초제거, 농가 환경정비 등 바쁜 일손을 거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 박광윤 씨는 “바쁜 학업 일정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해준 N돌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N돌핀 7기들은 “일손부족으로 바쁜 농가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 기쁘며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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