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의 계절’ 11위 맨유, 19위 뉴캐슬 원정서 반등할까
‘시련의 계절’ 11위 맨유, 19위 뉴캐슬 원정서 반등할까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0.07 00:07
  • 수정 2019-10-06 21:51
  • 댓글 0

리그 2경기 무승 맨유
뉴캐슬전 승리에 집중
맨유가 7일 뉴캐슬로 원정을 떠나 리그 3승 수확에 도전한다. /맨유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기성용(30)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 나선다. 리그 2경기째 승리가 없는 데다 주중 유럽 클럽대항전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무승부에 그쳐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맨유는 7일(이 한국 시각) 잉글랜드 뉴캐슬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7라운드까지 소화한 현재 맨유는 2승 3무 2패 승점 9로 리그 11위에 올라 있다. 시즌 초반임을 고려해도 과거 잉글랜드와 유럽을 호령하던 위용이 사라진 지 오래다.

불과 몇 시즌 전만 하더라도 후순위에 있던 팀들이 착실히 전력을 보강해 상위권으로 발돋움했다. 공교롭게도 맨유의 부진과 리버풀의 약진이 같은 시기에 벌어져 프리미어리그를 더욱더 흥미롭게 한다. 맨유가 부진한 사이 리버풀은 최근 두 시간 리그 우승권 전력을 구축했다. 맨유 팬들로선 자존심이 상할 일이다.

맨유는 지난 시즌 6위로 마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얻지 못했다. 아쉬운 대로 올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명예 회복에 도전한다. 주중 펼친 AZ 알크마르(네덜란드) 원정 경기는 0-0으로 승점 1을 얻는 데 그쳤다.

뉴캐슬전서 승리해야 중위권 진입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이 경기 이후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데이 기간이라 2주간 긴 휴식에 들어간다. 승리로 분위기 반등을 끌어낸 뒤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맨유가 시련의 계절을 이겨내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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