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는 11월 2일, 에버랜드서 MINI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역대급 MINI 축제 개최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MINI가 국내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브랜드 탄생 60주년 기념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MINI는 오랫동안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MINI 유나이티드, MINI 플리마켓, MINI 퍼레이드 및 사파리 스페셜 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되는 MINI 유나이티드는 2000명의 MINI 팬들을 초청해 참가자 미션 및 랩업 세션인 MINI 모멘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참가 티켓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 MINI 유나이티드 후드티, MINI의 60년 역사가 담긴 '매거진 B'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MINI 플리마켓은 MINI 오너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판매 아이템을 자신의 MINI 트렁크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사다. 이번 MINI 플리마켓 시즌 6에는 70여명의 셀러가 참여할 예정이며, 셀러 모집은 10월 2일부터 진행된다.

또한,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 달간 에버랜드 퍼레이드 길 및 카니발 광장에서 ‘MINI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MINI 퍼레이드는 11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는 하루 2회,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하루 1회 진행되며, 에버랜드 방문객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11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MINI 사파리 스페셜 투어’도 즐길 수 있다. 아일랜드 블루(Island Blue) 색상의 MINI 쿠퍼 S 컨트리맨 ALL4 차량 1대를 사파리 투어 차량으로 활용하여 1일 1회씩 운영한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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