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제공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파리바게뜨는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파바 딜리버리’가 요기요와 제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파바 딜리버리’는 소비자가 원하는 위치까지 케이크와 빵 등 주요제품을 배달하는 파리바게뜨의 자체 배달서비스다.

고객들은 요기요 어플리케이션에서 ‘파리바게뜨 전용 쿠폰(6000원 할인)’을 다운로드 받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요기요 슈퍼클럽 회원은 3000원 자동 할인까지 중복 적용된다. 현금으로 결제할 때는 할인이 불가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배달앱과 제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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