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구도쉘리·염따·박막례’ 등 유튜버가 유행시킨 용어4
[카드뉴스] ‘구도쉘리·염따·박막례’ 등 유튜버가 유행시킨 용어4
  • 한승희 기자
  • 승인 2019.10.07 17:05
  • 수정 2019-10-07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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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많은 유튜버들이 전성시대를 맞아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와 부를 누리고 있다. 이들은 먹방 부터 음악방송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유행어까지 만들어내며 구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며 유행어로 더 유명해진 유튜버에는 누가 있을까. 몇 명을 모아봤다. 

■구도쉘리-“아시겠어요?”

구도쉘리는 불닭라면을 끓여 먹는 영상으로 스타가 된 유튜버로 약 3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구도쉘리는 평소 방송을 통해 "시간이 없어서", "아시겠어요?"라는 말을 반복하며 유행어를 만들었고 이후 배우 권혁수 등 수많은 유명인들이 패러디하여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구도쉘리는 최근 '몰카' 범죄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거센 비난을 받았고 이후 논란이 커지자 결국은 사과했다.

■염따-“~해버렸지 뭐야‘

래퍼 겸 유튜버 염따는 오랜 시간 무명가수로 지내오다 최근 '쇼미더머니 8'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염따는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하며 먹방, 명품구매를 하는 영상과 함께 "~해버렸지 뭐야"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얼마 전 염따는 직접 제작한 티셔츠와 슬리퍼를 판매해 이틀 만에 약 1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킹기훈-“버억”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로 활동하는 '킹키훈'은 먹방 콘텐츠를 올리며 1020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킹기훈은 음식을 먹을 때 '버억'이라는 추임새를 습관적으로 붙이며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이 유행어는 짧고 따라 하기 쉬워 빠르게 확산되면서 적용사례도 다양하게 등장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버억' 문화가 자리 잡기도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박막례-“편들”

실버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는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느린 파워 인플루언서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막례 할머니는 특유의 전라도 사투리와 직설로 팬들에게 '편들' 이라고 불러 친근감을 더한다. 또한 박막례 할머니는 자신의 자서전을 출간하며 해당 저서가 영국 BBC 메인에 소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