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가수 강남 집안이 화제다.

한 방송에 출연했던 강남은 “아버지의 회사 승계를 거부하고 한국으로 떠났다”며 “아버지에게 두들겨 맞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한국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거부한 뒤 아버지에게 두들겨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의 일본인 아버지는 대형 호텔 사업체를 소유한 준재벌급 오너로 알려졌다.

또한 강남의 이모부는 연매출 300억 이상의 국내 구두 브랜드 회장 김원길이다.

뿐만 아니라 강남의 사촌 동생은 프로골퍼 김우현으로 알려졌다.

강남은 서울 용산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의 건물주로 월세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강남은 전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을 앞두고 한국 국적으로 귀화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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