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하트시그널'이 시즌3로 돌아온다.

8일 채널A에 따르면 '하트시그널'이 시즌3를 제작 중이며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 모집 공고는 '하트시그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17년 시즌1, 2018년 시즌2가 방영된 후 방송가에 썸 열풍이 불며 출연자들은 SNS와 검색 포탈에서 화제의 인물로 등극, 연예인 못지않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곧 제작될 '하트시그널' 시즌3는 요즘 남녀들의 연애 트렌드를 반영한 현실 멜로를 더욱 리얼하게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