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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강유, 쌀겨를 활용하여 만든 기름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9일 미강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강유는 현미를 도정할 때 발생하는 쌀겨를 활용하여 만든 기름으로 발연점이 높아 잘 타지 않기 때문에 고온에서 요리할 때 적합한 기름이다. 미강유는 고급유에 속하는 미강유는 가격이 비싼 편으로 알려졌다.
미강유는 산패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신선한 상태에서 가능한 한 빨리 사용하여야 하며, 밀봉하여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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