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프라이머리-남보라 부부탄생
남보라, 서울패션위크 무대 오른 유명 모델로 알려져
배정남SNS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최동훈)와 결혼한 모델 남보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프라이머리가 9일 서울 강남구 한 결혼식장에서 모델 출신 남보라와 화촉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배정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야 축하한데이~ 행복해레이~"라며 프라이머리와 남보라의 결혼식에 참석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배정남은 신부대기실에서 남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프라이머리와 남보라가 부모님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7년간 교제했지만 지금까지 대내외적으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사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1985년생인 남보라는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올랐고 보그, 바자, W, 코스모폴리탄 등 유명 잡지에서도 모델로 활약했다. 현재는 푸드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현재는 푸드 앤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한식을 해외에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펼쳤다.

이날 프라이머리와 같은 소속사인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정기고, 샘김, 에스나 등이 축가를 부르며 부부의 앞날을 축하해줬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