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김래원, 공효진 주연 멜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9일 21만4452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150만3424명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 후 8일 만에 극장 관객 손익분기점 15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7일 만에 ‘유열의 음악앨범’(124만5252명)의 기록을 깨고 올해 한국 로맨스 영화 신기록을 세웠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연인들에게 상처를 입은 남녀가 같은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사진=NEW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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