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이 비대면 모바일금융 플랫폼 ‘스마트뱅크’를 리뉴얼했다. /BNK저축은행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BNK저축은행이 비대면 모바일금융 플랫폼 ‘스마트뱅크’를 리뉴얼했다고 10일 밝혔다.

BNK저축은행의 ‘스마트뱅크’는 스마트폰으로 별도의 영업점 방문과 증빙서류 제출 없이 각종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지문, 패턴, 간편비밀번호 등으로 본인인증을 간소화해 예적금 가입과 대출신청 등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뱅크’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이벤트도 진행한다. 10일 10시부터 ‘스마트뱅크’를 통해 정기적금(1년제)을 가입하는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 연 4.0%의 특판 금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마트뱅크’ 신규회원 및 상품 가입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2(3명), 스타벅스 모바일쿠폰(50명) 등의 선물도 증정한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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