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정도영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컴프매)'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컴프매' 업데이트는 이달 초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19 KBO 정규리그의 경기 결과 및 각 구단 별 선수들의 공식 기록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게임에서 새롭게 영입할 수 있으며,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규 구단 창단 시 선택할 수 있는 핵심 선수 및 FA를 통해 영입할 수 있는 선수 범위 모두에 새롭게 추가된 2019 선수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컴프매'는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6주년 기념 배지와 함께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하는 '6주년 기념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상 아이템 내에 평소 원하던 선수를 지명하여 획득할 수 있는 인기 아이템 '위시 선수 영입권'도 포함됐다.

다음달 4일까지는 새롭게 추가된 2019 선수를 최고 등급으로 획득할 수 있는 '6주년 기념 글자 획득 웹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정도영 기자 jdo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