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태연이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이 오는 22일 정규 2집 '퍼포즈'를 낸다고 10일 밝혔다.

'퍼포즈'는 태연에게 음악이 가장 중요한 삶의 방향성이자 목표 가운데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10곡과 싱글 발표곡 ‘사계', '블루'가 담긴다.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아이', '레인', '와이', '파인' 등 여러 히트 곡을 냈다. 지난 7월에는 tvN 종영극 '호텔 델루나'의 OST에 참여, '그대라는 시'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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