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V4,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시작
넥슨코리아자회사 넷게임즈의 기대작 모바일게임 'V4'가 사전등록에 이어 사전예약을 실시해 관심이 뜨겁다. / V4 공식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넥슨코리아자회사 넷게임즈가 제작 중인 'V4'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시작됐다.

'V4'는 10일 낮 12시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은 서버와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게 된다.

현재 V4의 클래스는 블레이더, 나이트, 건슬링어, 매지션, 액슬러, 워로드로 총 6종류가 공개됐다. 인터서버, 길드, 레이드, 거래소 등의 다양한 콘텐츠 또한 공개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 중인 '사전등록' 이벤트는 보상으로 '이블린의 사전등록 선물 상자'외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V4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넥슨 측이 미리 구축한 50개 서버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캐릭터 클래스와 외형 등은 선택할 수 없다.

한편 지난달 27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V4'는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터 서버 월드' ▲전략적인 전투 지휘가 가능한 '커맨더 모드' ▲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자율 경제 시스템'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한 '6개 테마의 오픈필드'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서버와 캐릭터명을 미리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율은 높은 전망이다. 다만, 캐릭터 클래스와 외형 등은 선택할 수 없다.

'V4'는 다음달 7일 출시된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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