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인천대건고 축구부 감독. 9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인천대건고의 2019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 고등부 우승을 이끈 뒤 본지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빈 기자
김정우는 A매치 71경기를 소화한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한국의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행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연합뉴스
김정우는 2009~2011년 광주 상무에서 활약하며 포지션을 미드필더→스트라이커로 바꿔 성공 신화를 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