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태국영화 ‘프렌드 존’에 특별출연했다.
지아가 카메오로 출연한 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프렌드 존’이 오는 30일 개봉한다.
극 중 지아는 깅(바이펀 핌차녹)의 남자친구인 테드(제이슨 영)의 음반 작업에 참여한 아시아 대표 가수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지아는 특별출연에 이어 라오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아시아 가수들이 참여한 글로벌 OST에도 참여했다. 공개된 OST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23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프렌드 존’은 10년 동안 남사친으로 셀프 박제된 한 남자의 짝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사진=디스테이션 제공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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