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총관본부, 도박중독 치유 프로그램 ‘희망길벗 힐링 자전거교실’ 개최
경륜경정총관본부, 도박중독 치유 프로그램 ‘희망길벗 힐링 자전거교실’ 개최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0.11 09:01
  • 수정 2019-10-1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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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길벗’ 상담 고객 대상으로
도박중독 상담, 자전거 힐링 교실 시행
5일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 ‘2019년 제3차 희망길벗 힐링 자전거교실’ 모습. /한국마사회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5일 광명 스피돔에서 도박 중독 치유 프로그램인 ‘2019년 제3차 희망길벗 힐링 자전거교실’을 열었다.

‘희망길벗 힐링 자전거교실’은 경륜과 경정을 이용하는 고객 중 경륜경정 중독예방치유센터인 ‘희망길벗’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도박 중독 상담과 자전거 힐링 교실을 시행해 치유 의지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으로 2019년 계획한 3차 교육을 완료했다. 1차부터 3차까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치유 효과 측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말에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광명 스피돔 희망길벗 교육센터에 모여 전문상담사가 진행한 도박 중독 집단 프로그램과 스피돔 야외광장에서 진행한 자전거 라이딩 관련 교육을 받고 주변에 있는 목감천 자전거도로 일주에 나섰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날 참가자 모두에게 신체 활동으로 치유를 지속해서 할 수 있도록 자전거와 헬멧, 가방 등 안전 용품을 지급했다.

‘희망길벗 힐링 자전거교실’은 2017년부터 시행해 온 대표 중독예방 치유 프로그램이다. 도박중독자가진단(PGSIㆍProblem Gambling Severity Index)을 거쳐 검사 결과가 8점 이상 나온 고객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