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 말레이시아 꺾고 월드컵 예선 첫승… G조 3위
박항서 베트남, 말레이시아 꺾고 월드컵 예선 첫승… G조 3위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0.11 13:56
  • 수정 2019-10-11 2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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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0분 꽝하이 결승골
UAE, 태국 이어 3위 올라
15일 인도네시아와 3차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조별리그 2차전 홈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1-0으로 제압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첫승을 따내고 순항을 이어갔다.

베트남은 10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시이아와 G조 조별리그 2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40분 응웬 꽝하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5일 라이벌 태국 원정으로 치른 조별리그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이날 마침내 고대하던 첫 번째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을 얻었다.

현재 베트남은 1승 1무 승점 4로 G조 3위에 올라 있다. 2위 태국과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렸다. 1위는 아랍에미리트(UAE)다. UAE는 베트남이 말레시이아를 상대할 때 홈에서 인도네시아를 5-0으로 대파하고 일찌감치 2연승(승점 6)을 질주했다.

베트남은 15일 인도네시아 원정길에 오르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같은 시각 태국은 홈에서 UAE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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