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이마트는 지난달 총 매출액이 1조355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마트는 총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했다고 밝혔다.

대형할인점 총 매출액은 1조2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줄어들었다.

반면 이마트트레이더스와 일렉트로마트, 노브랜드 등 전문점 총 매출액은 각각 15.2%, 21.4% 오른 2220억원, 981억원을 기록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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