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스리랑카전 활약에 미소 “잘했어 소니” (영상)
토트넘, 손흥민 스리랑카전 활약에 미소 “잘했어 소니” (영상)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0.11 15:12
  • 수정 2019-10-11 15:15
  • 댓글 0

손흥민, 스리랑카전 2골 1도움
한국, 스리랑카 8-0 대파
“잘했어, 소니” /토트넘 트위터 캡처
“잘했어, 소니” /토트넘 트위터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소속 선수 손흥민(27)의 국가대표팀 활약에 미소 지었다.

토트넘은 10일(한국 시각) 공식 소셜미디어 트위터 계정에 이날 한국과 스리랑카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포착된 손흥민 사진을 여러 장 올린 뒤 “잘했어, 소니”라고 적었다.

소니(Sonny)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부를 때 쓰는 별명이다.

올 시즌에도 토트넘 주축 공격수로 뛰며 리그, 컵대회, 유럽 클럽대항전에서 3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와서도 여전한 기량을 뽐냈다.

스리랑카전에서 전반 10분 한국의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까지 성공했다. 전반 20분엔 황희찬의 득점을 만든 결정적인 패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2골 1도움으로 순도 높은 활약을 펼치며 대표팀 주장의 품격을 증명했다.

한편 경기는 한국의 대승으로 끝났다. 손흥민과 김신욱(31·4골)은 물론 황희찬(23)과 권창훈(25)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스리랑카를 8-0으로 대파했다.

한국은 2연승(승점 6)으로 H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15일 북한 평양으로 원정을 떠나 약 9만 관중이 가득 찰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조별리그 3차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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