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아만다 리바스 “맥켄지 던 계체 실패? 상관없어… 제겐 좋은 일”
UFC 아만다 리바스 “맥켄지 던 계체 실패? 상관없어… 제겐 좋은 일”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0.11 17:41
  • 수정 2019-10-11 16:29
  • 댓글 0

UFC 아만다 리바스, 13일 탬파에서
멕켄지 던과 스트로급 맞대결
UFC 여성 스트로급 파이터 아만다 리바스. /UFC 브라질 트위터 캡처
UFC 여성 스트로급 파이터 아만다 리바스. /UFC 브라질 트위터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UFC 여성 스트로급 파이터 아만다 리바스(26ㆍ브라질)가 맞대결을 앞둔 맥켄지 던(26ㆍ미국)이 계체에 실패하더라도 개의치 않겠다고 밝혔다.

아만다 리바스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와 인터뷰에서 꾸준히 계체를 통과하지 못해 낙인이 찍힌 맥켄지 던과 관련한 질문에 “상관하지 않는다”라며 “저 역시도 체중을 맞추는 데 걱정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리바스는 또 “만약 던이 스트로급 체중을 맞추지 못한다면 저에겐 좋은 일이지 않겠냐”며 “하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UFC 규정상 계체를 정상적으로 통과하지 못하면 상대에게 대전료(파이트머니) 20%를 줘야 한다. 이튿날 있을 공식 계체에서 던이 실패하고 리바스가 통과한다면, 던의 대전료 일부가 리바스에게 간다.

6일 UFC 243에 나섰던 한국인 여성 플라이급 파이터 김지연(30)도 체중을 초과해 상대 나디아 카셈(24)에게 대전료 20%를 넘겨준 것으로 파악됐다.

UFC 여성 스트로급 파이터 맥켄지 던. 출산 뒤 옥타곤으로 돌아왔다. /UFC 브라질 트위터
UFC 여성 스트로급 파이터 맥켄지 던. 출산 뒤 옥타곤으로 돌아왔다. /UFC 브라질 트위터

리바스는 13일 미국 플로리다 탬파에 자리한 어매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161(UFC on ESPN+ 19)에 출전해 던과 스트로급 경기를 펼친다.

둘의 경기는 메인카드 세 번째 순서로 열린다. 코메인 이벤트는 컵 스완슨과 크론 그레이시의 페더급, 메인 이벤트는 요안나 옌제이치크와 미셸 워터슨의 여성 스트로급 경기다. 현재 옌제이치크도 계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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