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두산 최경환 코치 아내 누구? '걸그룹 연습생 출신'
KBS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최경환 코치의 아내가 주목받고 있다.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최경환 코치가 어린 연하의 아내로 발생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추석특집에는 최경환 야구코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최경환 코치는 1995년 애너하임 에인절스 입단하며 운동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는 야구선수직에서 물러나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최경환의 아내는 남편과 15살의 나이차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과거 걸그룹 연습생으로 활동했다.

이날 최경환의 아내는 "아이들의 아빠는 현재 야구 코치를 하고 있다"면서 "최경환이라고 아실지 모르겠다. 남편과 15살 차이가 난다. 남편을 만나기 전 걸그룹 연습생이었다. 데뷔가 불투명했을 때 남편을 만났다.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자 결혼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최경환의 아내는 “남편이 공인이다보니 세컨드라는 소문도 돌았다. 알고보니 친한 친구가 했던 말”이라고 하기도.

아내는 “‘과거 있는 남자랑 살게해서 미안하다’고 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의 등·하원을 책임질 수 없는 부모를 대신해 등·하원 도우미들이 육아 전쟁을 겪어보며 대한민국 아이 돌봄의 현주소를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돌봄 대란 실태보고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KBS2에서 방영된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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