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세근 아내 및 연봉 공개
오세근SNS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최근 ‘라디오스타’에 농구선수 오세근이 출연하며 아내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세근은 올해 나이 33세로 중앙대 동문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쌍둥이 등 3자녀를 두고 있다.

이날 오세근은 자신의 연봉으로 7억을 언급하며 “연봉 top3다. 작년에 연봉 1위였다가 부상 당하고 김종규, 이정현 선수 다음이다. 김종규 선수가 12억이고 저는 7억으로 3위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김연경과 절친한 지인으로부터 억대 사기를 당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연경은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사기 당했다. 거의 100억인 거 같다. 한 사람이 여러 명에게 사기를 쳤다”며 "오세근은 저보다 많이 빌려줬다. 그래서 오세근이 경찰청에 수소문하고 엄청 많이 알아봤다. 저는 잊고 있었는데 계속 전화를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오세근은 훈훈한 외모에 어마어마한 연봉, 화려한 언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세근은 현재 안양 KGC 인삼공사에서 센터로 활약하고 있다. 오세근의 연봉은 7억 5천만원으로 알려졌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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