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성규 팬들 "치명적 매력"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유튜브 워크맨으로 인기몰이 중인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의 색다른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24일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성규의 섹시버전이다. 손가락 두꺼워지는 거 예방하려고 주먹을 불끈 쥐고 찍었다. 작전 성공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직 속 그의 흰색 뿔테안경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 가상 턱수염이 눈길을 끈다.

장성규 팬들은 "장성규가 또..", "무슨 어플 쓰시길래 사람이 바뀌나요?", "어플쓰지마요 본모습 좀 보여주라구여", "장성규 매력이 치명적이다", "하고싶은거 다해요 오빠 세제잘"이라고 말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지난 1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는데 유튜브 채널의 수익은 한 달에 20억 원이 넘는다고 하더라"면서 "나는 출연료 40만 원으로 시작했다. 지금은 회당 100만 원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장성규. / 장성규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조성진 기자

키워드

#장성규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